2019년 9월 11일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가 있었습니다.
신제품 발표 행사 일이 정해지기 전부터 이미 애플 워치(셀루러 모델) 이 사고 싶었죠.
핸드폰을 안 가지고 손목에 애플 워치만 찬 채로 전화통화가 가능하고 운동량이 측정되기에
애플 워치 3 출시 때부터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저희 관심을 무너 드렸던 건 가격을 이었죠 애플 워치 3 셀룰러 모델은 5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기에 핸드폰을 가진 상태에서 굳이 작지 않은 금액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아직 애플 워치를 구매 하지 않은상태인데 돌이켜보면 애플워치 없이 잘 살았습니다! :)
그런데 애플 워치 5가 출시되며 또다시 저희 관심이 애플 워치로 쏠리다 보니 계속해서 애플 워치를 보게 되더군요.
그럼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애플 워치에 관심을 가지기 전엔 그냥 색상 몇 종류 있고 스트렙 몇종류 있고 이 정도로 생각했던 애플 워치가
사실은 시리지가 꽤나 다양하게 출시되었더라고요.
근데 이번 애플 워치5에선 그 전작보다 훨씬더 다양한 라인업이 있었습니다.
애플워치 본채 프레임의 종류가 전작에 비해 다양해졌습니다.
기존에 출시되던 알루미늄 바디 제품에 추가적으로
스테인리스 바디 제품
세라믹 바디 제품
티타늄 바디 제품
이렇게 재질로 봤을 땐 총 4개의 라인업이 있는 걸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크게 4개로 라인업의 셀룰러 모델! 의 가격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 40mm 셀룰러 650,000 원 GPS모델보다 120,000 원 추가된 가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44mm 모델인 경우엔 GPS, 셀룰러 모델에 각 40,000을 추가하면 되는군요.
다음으론 스테인리스 바디 모델입니다.
앞서 봤던 알루미늄 모델에서 240,000원 추가된 금액이군요.
알루미늄 바디 모델에선 GPS와 셀룰러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보다 상급?(비싼 프레임 바디) 모델들은 기본이 셀룰러 포함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GPS 단독 기능 모델은 출시가 안된 걸로 보입니다.
티타늄 바디 모델입니다.
스테인리스 모델 이서 120,000이 추가된 금액입니다.
케이스의 제일이 바뀐다고 워치의 기능적이 측면이 다른 건 아니지만
재질에 따라 가격이 꽤나 차이가 나예요.
다음은 세라믹 바디 모델입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죠?
갑자기 가격이 확 상승합니다.
티타늄 모델에서 무료 680,000원이 상승하는데요.
실제로 본건 아니지만 세라믹에서 오는 질감이 상당히 좋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플 워치 5 에르메스 모델
앞서 소개했던 스테인리스 바디의 제품이지만 에르메스 모델은
자체 스트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 전 개인적으로 다른 걸 선택할 것 같지만 이 모델을 좋아하는 마니아층도 있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그런 와중 이렇게 애플 워치 5 모델들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이 정해지기 이전 저는!
애플 워치 4가 단종이 되며 애플 워치 3의 할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50만 원이 넘던 애플 워치 3 셀룰러 모델이 할인으로 인해 30만 원대라니! 개꿀!
물론 애플 워치 5에 비해 액정이 작고 느리다는 점이 있지만 애플 워치로 내가 어느 정도 활용할 것인가?!! 에 따라
작고 느린 건 큰 장애가 안된다고 판단이 되더라고요.
전 제주도에서 서핑을 즐겨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및 신체활동을 좋아라 하기에 저의 운동 로그만 잘 기록해 주면 됐거든요.
이런 저에게 최신형인 애플 워치 5를 사느냐 상당한 가격 할인인 되는 애플 워치 3을 사느냐는 아직까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앱등이인 저에겐 당연히 애플 워치를 사는 게 정답이겠지만 최근 갤럭시 액티브 2 LTE 모델이 출시되면 다시 고민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었네요.
어쨌든 꼭 구매할 것이기 때문에 제가 다방면으로 비교해보는 자료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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